제테마가 브라질 현지 업체와 약 75억 원 규모의 히알루론산 필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 20년 동안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톡신을 수입, 유통해온 기업이다.
제테마의 김재영 대표이사는 ”브라질은 남미 성형 시장의 핵심국가로 향후 남미 시장 전역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필러를 기반으로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 실 등의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보기 :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110705885
▲ (왼쪽부터) ㈜펀샤인 설성문 대표, (주)제테마 김재영 대표, 브라질 독점 유통 업체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주)제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