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및 제약 전문기업 제테마가 보툴리눔 톡신의 미국내 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이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추진성과다.
제테마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US FDA)에 지난 11월말에 제출한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주사제(제품명: JTM201)의 임상2상 시험계획 신청(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IND)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